[건설취업] 지방대라고 다 떨어뜨리는건 아닌 것 같아요


[건설취업] 지방대라고 다 떨어뜨리는건 아닌 것 같아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70~80년대 대학 들어갈 때만해도 건축과, 토목과 인기가 참 좋았다. 취업도 정말 잘됐다. 공부 잘해야 갈수 있는 전공들이었다. 그런데, 요즘 수능 정시 대학 배치표를 보면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는 공과대학 내에서 커트라인 점수가 거의 꼬래비에 가깝다. 세상이 변한 것이다. 건설 현장에서도 정규직 대신 현장 계약직(현장 채용직), 프로젝트 계약직 등 비정규직 위주로 기술자를 뽑는다.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을 나와도 백수 되는 건 별반 다를게 없다. 그런데, 가끔(?) 단비같은 글이 건설워커에 올라온다. "저, 지방대 출신인데 대형 건설사 붙었어요." 와~ 어떻게 붙은 거지?? 그건 나도 모른다. 내가 그사람을 뽑은 건 아니니까. 하지만, 어떻게 하면 '뽑힐 확률'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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