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여행] 돌산대교, 오동도

돌산대교 (야경) 우리나라에서 일곱 번째로 큰 섬인 돌산도를 육지와 잇는 다리. 1984년에 완공되었으며 길이 450m, 폭 11.7m, 높이 62m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여수를 상징하는 관광명소다. 특히 야간에 다리의 조명이 밝혀지면 주변 여수항의 야경과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오동도 여수역에서 1.2, 여수공항에서는 19.7 지점에 있다. 면적 0.12, 해안선 길이 14이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기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같이 읽어볼만한 글 [전남 여수 여행] 금오산 향일암..4대 관음 기도도량 여수 볼거리, 돌산대교,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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