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뽀빠이 '방송인 이상용'.. 유쾌한 강연, 행사 진행의 전설

'우정의 무대' '늘 푸른 인생' 현존 정통 최고 MC 뽀빠이 이상용 1973년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한 뒤 '뽀빠이'라는 애칭으로 국민적 인기를 모은 이상용(73)은 1989년부터 7년 간 '우정의 무대' 진행을 하면서 '국민MC'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때 방송인으로서 수명이 끝날 뻔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뽀빠이'라는 별명답게 당당히 위기에 맞서며 부활에 성공해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굳혔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과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수십년 동안 수많은 행사와 강연을 진행해온 그는 올해 73세의 나이에도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행사와 강연을 진행을 하고 있다. 그가 진행하는 행사와 강연은 일상의 소소하고 재미난 이야기..

원문링크 : 영원한 뽀빠이 '방송인 이상용'.. 유쾌한 강연, 행사 진행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