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發 ‘52조 잭팟 수주’…“샴페인 아직 이르다”


이란發 ‘52조 잭팟 수주’…“샴페인 아직 이르다”

이란發 ‘52조 잭팟 수주’…“샴페인 아직 이르다” 최대 52조원은 MOU 상 숫자일 뿐, 실제 계약액과는 달라 수주 ‘발판’ 마련된 것…아직 확실한 것 없다 오랜 경제제재로 재정 취약, 공사대금 지불여력도 의문 [건설워커 2016-05-04]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방문(5월 1일~3일)을 계기로 국내 건설사들의 이란발 대형 건설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하지만 '역대 최대 외교 성과'라는 정부의 대대적인 홍보와는 달리 건설업계는 조용하다.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에 아직은 샴페인을 터뜨릴 때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충고다. 정부와 언론매체에 따르면 양국 정상간의 회담으로 총 264억달러(30조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어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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