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베크 경협상징’ 수르길 가스화학단지 완공식


‘한-우즈베크 경협상징’ 수르길 가스화학단지 완공식

[건설워커 2016-05-21]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의 상징인 ‘수르길 프로젝트’ 가운데 가스화학단지 완공식이 21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북서지역 유스튜르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총리, 양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총 39억달러가 투입되는 수르길 프로젝트는 양국 수교 이래 최대 규모의 경제 협력 사업으로, 지난 2006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가스공사와 우즈베크 국영 석유가스공사(UNG)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가스공사, 롯데케미칼, GS E&R의 컨소시엄이, 우즈벡에서는 UNG가 각각 50%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황 총리가 참여한 행사는 유스튜르트 가스화학단지(UGCC) 완공식으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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