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만장굴, 스위스마을, 함덕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제주여행] 만장굴, 스위스마을, 함덕해수욕장, 성산일출봉

폭염 속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제주 여행지는 만장굴이다. 더운 여름엔 만장굴이 최고다. 만장굴을 되돌아 올때 쯤 우리 가족은 추위에 떨어야 했다. "아빠, 손이 시려워요" 스위스마을. 특별히 "와~!" 할만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한적하고 사진 찍기는 좋은 곳이다. 성산 일출봉. 말이 필요 없는 곳이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 이른 아침 호텔 방에서 바라본 함덕 해수욕장 날이 밝자 사람들이 바닷가에 모여들기 시작한다. 마지막날 해변에서 아들과 추억만들기 함덕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1001 중 한곳이다. 2016 반전의 제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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