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호반건설이 인수한 '울트라건설', 법정관리 졸업


[건설워커] 호반건설이 인수한 '울트라건설', 법정관리 졸업

울트라건설, 2년 만에 법정관리 졸업 [건설워커 2016-09-20] 울트라건설이 2년 만에 법정관리(기업 회생절차)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울트라건설에 대한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참누리' 브랜드로 아파트 사업을 진행해온 울트라건설은 자금난으로 인해 2014년 10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법정관리 과정에서 지난 7월20일 호반건설에 매각됐다. 울트라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57위에서 올해는 70위로 하락했다. 토목과 관급 주택건설 도급 사업이 주력인 회사로 토목부분 매출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울트라건설을 인수한 호반건설은 '호반 베르디움'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의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달아 성공하며 시공능력평가 2조1521억원, 15위의 중견 건설사로 성..


원문링크 : [건설워커] 호반건설이 인수한 '울트라건설', 법정관리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