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하수 슬러지 열가수분해 에너지화 기술’…환경부 기술검증


현대건설 ‘하수 슬러지 열가수분해 에너지화 기술’…환경부 기술검증

현대건설 ‘하수 슬러지 열가수분해 에너지화 기술’…국내최초 환경부 기술검증 [건설워커 2017-08-07] 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한 ‘하수 슬러지 열가수분해 에너지화 기술’이 국내 최초로 환경부 기술검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의 핵심은 하수 처리시 발생하는 찌꺼기를 고온·고압 조건(200도, 20기압)에서 분해 후 탈수해 수분 함량을 줄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찌꺼기는 수분 함량 80% 상태로 배출되는데, 수분 함량이 높은 하수 찌꺼기는 마땅히 활용할 곳이 없어 폐기물로 버려졌다. 기존에는 버려지는 하수 찌꺼기를 줄이고자 단순 건조방식을 사용했다. 이러한 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찌꺼기의 수분 함량 감소가 크지 않은 단점이 있었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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