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취업] 문과 취업 헬인가요? 문과 가면 정말 안되나요?


[직업, 취업] 문과 취업 헬인가요? 문과 가면 정말 안되나요?

“어느 무인도에 공대생, 의대생, 자연대생, 인문대생이 표류했다. 공대생은 불을 피우고 도구를 만들었으며, 의대생은 약초를 캐오고 사람들을 치료했고, 자연대생은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채집했고, 인문대생은 고기가 되었다.” 자신의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인문계 학생들의 현실을 꼬집는 풍자글이 SNS를 타고 널리 퍼졌다. ‘인구론’(인문계 졸업생 90%가 논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죄상(商)합니다(상경계라서 죄송합니다)’라는 표현도 유행어가 되었다. 인문계열, 상경계열 전공자들의 힘든 취업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들이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2016.05.09 11:56 | 최종수정 2017.11.04 12:14 문과(인문사회계열 학과)는 이과(이공계 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


원문링크 : [직업, 취업] 문과 취업 헬인가요? 문과 가면 정말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