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박사 오픈특강 '정향창업의 기술' 참여 기념사진


이형석 박사 오픈특강 '정향창업의 기술' 참여 기념사진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닿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당신은 지금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 만남, 정채봉 시인 / 시집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중에서 108~109쪽 2017년 12월12일(화) 저녁7시. 이형석 박사의 오픈 특강 '정향창업의 기술, 나의 업종은 내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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