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23살, 장수 인기비결은?


건설워커 23살, 장수 인기비결은?

23주년 맞은 건설워커, 장수비결은 '전문성'과 '차별화' 건설회사-구직자 '가교역할' 23년… '특화취업플랫폼 원조' 명성 이어간다 건설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실업난 해소… 유종현 대표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건설워커가 이달 30일 서비스 23주년을 맞게 됐다.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당시 '4대 PC통신망'을 통해 구인구직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2년 뒤인 1999년 7월에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취업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건설워커가 씨를 뿌린 이후 전문취업포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지만, 대형 취업 플랫폼의 파도에 밀려 하나둘씩 문을 닫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반면 건설워커는 종합취업포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품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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