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史] 강쥐 두마리


[애견史] 강쥐 두마리

12월 7일(월)에 (중배 생일) 생후 40일쯤 된 강쥐 두마리 입양했다. 아빠는 요크셔테리어 엄마는 시추 우린 그들을 똘이와 숙이라 부르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똥오줌 치우고 밥주고 퇴근 후 다시 똥오줌 치우고... 완전 투잡 뛰네. ㅎㅎ 어제는 동물병원 가서 주사 두대씩 맞히고 준기 생각해서 진드기 제거 약 뿌리고... 컷트(미용)하고 왔는디... 두마리라 그런가... 10만6천원 ㅠㅠ 애고...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던데... 촌부는 집 들어가면 개고생이야.ㅎㅎ 이 넘이 똘이.... 이 놈(?)은 숙이(입주변이 검은 넘)... 애교많은 숙이 안은 여인은 준기맘 똘이는 똘똘하고...(벌써 대소변 가린다. 배변판, 신문지에 싸네) 한 넘을 남에게 줘버릴까 했는데, 준기가 싫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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