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고민] 질환 치료 숨겨야 할까, 알려야 할까? 이식형 제세동기(ICD)·자가면역질환


[취업 고민] 질환 치료 숨겨야 할까, 알려야 할까? 이식형 제세동기(ICD)·자가면역질환

Q. 직장생활을 하다가 건강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사직을 했습니다. 이후 이식형 제세동기(ICD)를 장착하는 수술(시술)을 받았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언제까지 놀고만 있을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 이제 구직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등산도 하고 할건 다 합니다. 그래도 제가 심장 질환이 있고 ICD를 몸에 삽입해 놓았다는 것을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안에 명시해 놓아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질병으로 인하여 심장에 기계를 삽입했지만 일상업무에 지장이 없다" 이렇게 적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 누가 심장 질환을 가진 사람을 선뜻 고용하고 싶겠냐만은 그래도 일은 해야하고 참 힘드네요 ㅠㅠ 이식형 제세동기(ICD,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 명함 크기의 전기 출력기를 쇄골 아래 피부 밑에 넣고 가느다란 전기선을 심장에 연결합니다. 겨드랑이 피부 밑에 넣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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