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걱정 없다"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과… 군 기술부사관·건설기계 엔지니어 양성 특수학과

군 부사관·건설기계 엔지니어 취업 문 활짝 군장학생으로 뽑히면 등록금 전액 지원 건설기계 기술부사관과 건설기계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는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과 재학생들이 장비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대 구미대학교 특수건설기계과는 2004년에 육군 협약으로 만들어진 학과다. 공병 및 건설기계 운용, 실무 정비능력을 갖춘 군 기술부사관을 양성하는 특수학과다. 2년 교육과정을 거치면 건설기계 분야 군(軍) 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하거나 건설기계 엔지니어로 취업의 길이 열려있다.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과는 세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건설기계 기술부사관과 건설기계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는 유일한 학과라는 점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유일한 건설기계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으로 인증받아 재학 중에 학생 1인당 평균 6개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여기에 건설기계 운전과 정비 자격증을 자체 실습장에서 시험을 치러 전체 합격률이 80%를 웃돈다. 군장학생으로 뽑히면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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