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창업 07 - 상호 정하기(상표권 등록)

공유오피스 창업을 준비하면서 과정을 기록한 포스팅입니다. WORKkit SHARED OFFICE 07. 상호 정하기 W O R K k i t OPEN STORY 이름을 지어보자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으니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기 위해서 상호를 정해야 한다. 공유오피스를 창업하겠다고 결심했을 때부터 상호 고민을 많이 했다. 상가 이름이 헬로 시티니까 헬로 오피스부터 해서 엄마가 추천한 '행복이 가득한 공유오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까지 많은 후보군이 있었다. 학교 다닐 때 브랜딩 수업에서 네이밍 정하는 것이 일이었는데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재밌었다. 개인 취향으로 3음절 이상 되지 않는 단어를 원했다. 부르기 쉽고 한번 들으면 머리에 남는 그런 이름을 찾고 싶었다. 그리고 상호가 길면 간판에 적어야 하는 글자 수도 많아져서 가격이 비싸다^^^^* 간판은 글자 수당 가격이 측정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업무를 뜻하는 '워크'와 회사에서 '~씨'라고 부르는 것을 합쳐서 워크씨를 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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