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뉴K9 중고 너무설랬어 어릴적 한때 저의 꿈은 소설작가였습니다. 꿈은 많을 수록 좋다지만 고1때 까지만해도 소설작가의 꿈이 굉장히 길게 갔던것 같아요. 근데 문학에 대해 깊게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제가 알던 것 보다 훨씬 깊이 있고 더 넓은 세계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그래서 그냥 취미로만 글을 쓰고 저 혼자 읽곤 합니다. 언젠가는 제 이름으로 된 소설책 한권 쓰는게 제 목표라면 목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초등학생때 부터 필독 도서라면 무조건 하루만에 다 읽고 저의 느낌을 잘 말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해 하루에 반도 못읽어요. 책을 읽는건 저의 습관이자 버릇이라 하루라도 안읽으면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이래서 사람은 습관이 무섭다고 하는거겠죠. 저희 집 책꽂이에는 죄다 저의 책들로 꽉 차있네요. 누구에겐 라면받침이 되겠지만 저에게는 상당한 마음의 양식입니다. 가을은 살찌는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돌아오는 가을 몸 말고 마음의 양식을 살찌워 보시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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