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기- 웨딩 플래너 동행, 비동행, 워킹이란


결혼 준비하기- 웨딩 플래너 동행, 비동행, 워킹이란

오늘 저녁에 플래너님 첫 상담하러 간다!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다니ㅋㅋㅋㅋ 만나러 가기 전에! 웨딩준비의 웨도 몰랐던 완전한 ‘무’의 상태에서 이리저리 서칭하고 물어가면서 조금이나마 진척된 단계이니 알게 된 내용들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웨딩에 막 발 담그기 시작한 분들한테 쪼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아 ! 1단계로 정해보기 ! 오로지 우리 힘으로 할 것인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것인가? 웨딩 준비를 혼자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완전히 다른 세계의 것을 처음부터 알아가는 게 쉽지 않으니까 말이다 비유를 하자면.. 나는 바게트를 1도 만들 줄 모른다 그런데 바게트를 먹는 사람들은 많이 봤다 하지만 그 바게트를 내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면? 일단 빵을 만들 순서와 필요한 재료들, 재료를 판매하는 업체들을 알아야 하고 심지어 그 업체들 중에서도 내 취향의 빵에 맞는 재료를 공급하는 곳을 골라야 한다 즉 결혼도 마찬가지 결혼한 사람들은 많이 봐왔지만 막상 내가 결혼을 하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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