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겨울여행 중 부모님과 묵기 좋은 덕구온천리조트 호텔 온돌룸 후기

2022년 말 부모님, 동생과 함께 다녀온 덕구온천리조트 호텔 온돌룸의 기억이 너무 따끈따끈 좋았어서 방문후기를 남겨본다! (거의 한 달이 지나긴 했지만..ㅎㅎㅎ) 12월 중순에 덕구온천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는데 이때 이 방 딱 한자리 남아있었다..ㅎ; 인기가 엄청난 곳이었어.. 아무래도 연말연초 바다 해돋이 구경하고 온천까지 즐기면 환상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아무튼 호텔 온돌룸으로 23만 원에 결제 완료! 죽변항에 들러서 구경하고 숙소에 들어가서 이미 조금 늦은 시각이었다 아담한 외관!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예쁜 알전구들로 데코도 되어있었다 추운 날이었는데 포근한 기분이라 행복했다! 안에도 있던 큰 트리ㅎㅎㅎ 사진 찍기 좋게 자리를 만들어 두어서 아이들, 부모님 모두에게 평생의 기억을 예쁘게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았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고 부모님이랑 함께 간 거라 사실 별로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아담하고 예쁜 내부 장식품들과 깔끔한 카운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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