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유익하게 보내고


주말을 유익하게 보내고

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아빠께 아빠,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저는 오늘 오전에 엄마와 함께 성당에 갔다가 엄마가 알타리 김치를 담그신다고 하시기에 함께 병방시장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장보기를 하니, 집에 있었을 때는 왜 부모님을 도와드리지 못했는지 후회가 됐습니다. 그때는 제 자신에 대한 걱정에만 빠져서 부모님의 일에 대해서는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불효자식입니다. 이제야 부모님도 힘드시다는 생각을 하니 말입니다. 수인이가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는 말을 엄마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반전세를 얻어서 28일에 다시 나간다구요. 수인이가 완전히 독립할 마음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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