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램페이지(뜻: 광란) 후기, 거대동물 3종 세트와 거대인간 1인의 질주극


영화 램페이지(뜻: 광란) 후기, 거대동물 3종 세트와 거대인간 1인의 질주극

영화 램페이지 RAMPAGE(광란)을 보았다. 이곳은 솔직한 후기로 채워질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는 어린시절 상상했던 어른을 위한 평범한 질주극이였다. 늑대,악어,그리고 고릴라가 기업 에너진의 실험약 흡입으로 괴수가 되고 이를 수습하는 내용이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1억2천만달러(약 1,250억원)을 투자받아 적절한 눈요기 영화를 제작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익숙한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이다. 아! 고릴라 조지와 함께 더블 주연 캐스팅이였다. 둘의 케미는 매우 좋았다. 하지만, 드웨인 존슨의 연기는 지극히 평면적이라 시간이 갈수록 다소 식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저, 아 이아저씨 요즘 열심히 일하시네.. 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그럼에도, 몇가지는 확실히 인상에 남았다. 우선, 고릴라 데이비스와..


원문링크 : 영화 램페이지(뜻: 광란) 후기, 거대동물 3종 세트와 거대인간 1인의 질주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