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포토샵 - 펜 툴을 이용한 패스 설정

안녕하세요. 패션후르츠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순수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요. 이미 인간이 있기 전에 지구는 존재했고 우주가 존재했습니다. 어차피 캐릭터라는 것도 이야기라는 것도 경우의 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경험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경험의 가짓수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요. 캐릭터와 사건과 배경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면 이야기를 만드는 행위가 유효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인간은 늘 새로운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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