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자생수목원 전나무 숲에서 힐링했어요.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와짱]

코로나 때문에 한참을 집 -> 회사를 반복하다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어요...엄마가 요즘 부쩍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고 찜질하는 걸 좋아하는 가족들의 취향 저격조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도 있고 집에서 차로 40분 정도면 거리도 딱 좋고장흥 숯가마로 힐링하기 위해 출발을 했습니다.코로나가 벌어지지 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숯가마에서 몸을 지졌었는데오랜만의 땀뺄 생각에 기대 만발 ~맛있는 삼겹살도 먹고 계곡에서 물놀이할 생각에맘이 부풀어 즐겁게 출발은 했는데...겁 많은 우리 엄마께서... 걱정 한가득...가는 내내 코로나 때문에 가기 찝찝하시다며...그냥 맛있는 거 먹고 가자 하시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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