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워크샵 전날 일상기록

날씨 : 습기 만땅 나의 상태 : 약간 팔팔함. 출근했는데 비상계단에 팔올려놓을려다 식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야 왜여기서 숙면하고 계세요? 더워죽어요.., 여기 비상계단 찜통인데..., 일어나요 .., 왜 일어나질못해요 ? 저기요 ? 똑똑똑???? 흠..., 사망했나보다 이시간밖에도 이날 갈때마다 있어서 흠칫거렸다. ㅋㅋㅋㅋ두둠칙 ㄴㅇㄱ OMG 점심시간이 되기전부터 뱃속에서 위장이 밥달라고 아우성이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배가고픈지 ..ㅎ 흡!!! 참을수없다!!! 배달을 시켜 도착한 진미채김밥!!! 이김밥은 밥이 안들어가있다. 채소들과 진미채로 만들어진 특별한김밥! 그래서 ZON나 비싸다 ^^ ㄹㅇ 큰맘먹고 배달비 3000원내면서 시킴 드디어 기다리던 퇴근시간이 되어서 할짓도 없겠다 로스트아크를 하러 PC방에왔다. 몇시간정도 하고있는데 응애언니가(고딩때 카페알바했을때, 카페단골인데 성인되서 우연히 친해지게 됬다.) 응애언니가 언니오빠들 노는데 거기간다구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