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고투중앙점/안산꽈페/벙커침대]8월2일 대청소~

ㅋㅋㅋ 친구랑 나랑 술안먹기로 했는데, 먹은 다음날 흔한 카톡내용 아 전화를 너무길게해서 졸리다. 나는 6시간정도 잠이라도 잤지 ㅋㅋㅋ 새벽5시출근이여서 상대방은 바로 출근준비해서 회사로 갔다고한다. 오늘 점심도 역시나 혹시나 로아! 로아에 한참 푹빠져잇을 나이 이십팔살 28 졸려서 로아하다가 중간중간에 향해하는데 시간이 쫌 걸려서 나도몰르게 눈감고 잤다. 점심시간이 끝나서 센터로 돌아왔는데 2% 쌤이 꽈페를 사오셨다. 다들 간식 먹으라고 하시는데 졸려서 밥생각이 안났다. 으윽.., 살려주세요..., 보디가드 전화가 오더니, 오늘 그냥 해야될것같다고 용달차 빌려서 오늘 진행하자해서 수락을 하고, 퇴근 후, 보디가드가 우리회사앞에서 기다려줬다. 오 날씨도 우중충한데 고맙다구 하면서 우리집 단지안에 주차를 한후, 같이 1층으로 짐을 옮겼다. 생각보다 부품이 많았다. 다옮긴후 보디가드가 엘베로 나머지 옮긴다길래 우선 내방에 침대를 다빼고안에 짐들도 다빼고 너무힘들었다. 온몸이 땀범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