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택시기사:여자친구' 살해범 31세 이기영 신상공개

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31살 이기영의 이름과 얼굴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기영은 지난 20일 오후 11시경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60대 택시기사에게 합의금을 준다며 파주시 집으로 데려와 살해를 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됬는데. 파주살인 사건 신상공개 지금 현제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은닉 등 혐의로 구속된 경기 파주시 이기영의 집에서 핏자국이 있는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다고 관련 보도가빗발치고 있지만 이에대해 경기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범행 장소로 알려진 아파트에서 혈흔이 묻은 여행용 가방은 발견된 적 없다"며 전했다. 파주살인사건 신상공개 “캠핑용 손수레뿐 아니라 집안에 있던 많은 물건에서 핏자국이 발견됐다”며 “반려동물 피인지, 제3자의 혈흔 인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지금 단계에서 피의자의 추가 범행 관한 증거가 발견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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