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층간소음 기준 강화!!! 어떻게 변했을까!?

안녕하세요 묭묭쌤입니다^_^ 오늘은 새해부터 강화된 층간 소음! 어떻게 변화했을까 알아보기로 해요. 새해부터 층간 소음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층간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뒤에도 소음 발생 행위가 중단되지 않으면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나 국토부 공동주택관리 분쟁 조정위원회 조정을 통해 피해를 배상받을 수 있는데요. 2일 환경부와 국토부는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이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한 직접 충격 소음 중 1분간 등가소음도 기준을 낮(주간)에는 39dB, 밤(야간)에는 34dB로 기준(주간 43dB, 야간 38dB)보다 4dB씩 강화됐습니다. 다만 직접 충격 소음 중 최고 소음도 및 공기 전달 소음(5분간 등가소음도)은 현재 기준(직접 충격 소음(최고 소음도) 주간 57dB, 야간 52dB, 공기 전달 소음(5분간 등가소음도) 주간 45dB, 야간 40dB)을 유지된다고 합니다. 한국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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