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브런치카페 마조트 갔다 온 후기


경주 브런치카페 마조트 갔다 온 후기

경주 브런치카페 마조트 갔다 온 후기 안녕하세요 에잇입니다:) 최근에 경주 브런치 카페 마조트 (Le Mazot)에 다녀왔어요. 토요일 점심시간에 황리단길을 둘러보다가 이리저리 웨이팅도 튕기고 지쳐서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게 되며 여기를 발견하게 돼서 가게 되었는데요, 운이 좋게도 여기는 웨이팅 없이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벽면에 이렇게 이미지가 붙여져있어서 뭔가 이쁘고 외국 카페 온 느낌도 났어요. 곳곳에 둘러보면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어서 눈길이 갔어요. 뭔가 되게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이 문으로 나가면 화장실로 갈수 있는데요, 가기 전에 이렇게 밖에 보면 정원처럼 되어있고 의자도 놓여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이 문을 나가서 보이는 공간이 포토스팟이에요. 건너편에 예쁜 한옥도 보이고요. 푸른 식물들도 보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렇게 큰 식물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요즘은 저렇게 푸른 걸 보면 왜 기분이 좋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가 봐요. 보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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