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달장애인 - 태성한


나는 발달장애인 - 태성한

나는 발달장애인이다. 그래서 나는 힘들고 답답하고 지치고 있어. 그래서 현재는 약물치료와 인지수업을 하고 있는 중이야. 내가 사회성이 없고 스트레스도 쉽게 받기도 해. 적응이 쉽지는 않아. 사람한테 비키다가 다른사람이 큰소리로 웃는 사람때문에 갈 수도 없고 무서워. 나는 사람을 멀리하고 싶지만 공황장애, 조현병, 틱장애, 자해(자기몸상처를 주는 일) , 강박증, 범불안장애, 간혈적 폭발성장애, 만성피로, 불면증도 있지만 예전에는 학습장애와 반항장애도 있어. 그래서 잠을 못자서 뇌에 노폐물이 생기고 있어. 나는 올바르게 치료도 하고 싶지만 돈 아끼고 약물치료도 하면서 병행을 잘하고 싶어. 이제 힘내자 태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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