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비. 영등포 타임 스퀘어 SPAO.


오늘의 소비. 영등포 타임 스퀘어 SPAO.

긴 바지가 죄다 찢어졌다. 멀쩡하던 마지막 청바지 까지 조각나면서 바지를 살 필요성이 생김. 세상에 바지가 츄리닝 하나 밖에 없다니... 준비 옷을 안산지 몇년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해서 옷을 어디서 살지도 잘 모른다. 내가 혼자 옷을 산 마지막 장소가 아마 유니클로에서 후드집업 산거였던듯. 요즘 어디서 사야되나 쳐봐도 모르겠다. 해서, 네이버에 유니클로 치니까 캐주얼 의류 브랜드 검색어 순위가 나온다. 불매로 인한 관심이 추가된건지 뭔지 일단 유니클로가 검색어 1위기는 하다. 대충 가격대는 최저 3만원에서 8만원 정도 생각해야 되는 듯 싶다. SPAO가 뭐 나야 첨 듣는 곳인데 뭔지 몰라도 할인 중이라니 거기로 가기로 한다. 가장 가까운데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다. 거기 유니클로도 있고 하니 일단 출발 영등포 타임 스퀘어 사람은 뭐 적당히 있다. 영등포 교보문고 임시매장 영등포 타임스퀘어 갔다. 대형 서점가려고 나온건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교보문고 리모델링으로 문 닫고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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