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티커, OGQ 마켓 : 읏디의 민무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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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쓰기 툴에는 적절한 기능들이 적절히 포함되어 있다. 스티커도 그 중 하나인데, 카카오톡에 쓰이는 이모티콘 시장과 달리 그렇게 크게 활성화된 기능은 아닌것 같다.

여튼 글쓸때 인용구와 동영상 사이에 스티커가 있다. 기본적으로 라인 캐릭터 스티커가 제공되는데, 나는 성격이 꼬여서 라인 스티커 캐릭터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쓰기가 어렵다.

해서 저번에 그래도 뭐 하나 써볼까 하고 스티커 하나 샀다. OQG 마켓 크리에이터들이 이미지, 스티커, 디자인 시트 등을 올리고 판매 할 수 있도록 만든 마켓인데, 이용자 수가 얼마나 될지나 수익성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나마 스티커의 경우, 카카오톡처럼 네이버 메신저 라인이랑 연동되기 때문에, 일본 등의 국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게 되면 수익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뭐, 귀여운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면 취미로 그려서 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민무늬 토끼 민무늬토기 패러디 이름인듯. 생각보다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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