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힌지 파손 자가 수리 [ 모델 : 에이서 아스파이어 5 A515-44 ]


노트북 힌지 파손 자가 수리 [ 모델 : 에이서 아스파이어 5 A515-44 ]

서론 동생이 쓰던 노트북이 터졌다고 연락이 왔다. 일단 내가 가지고 있던 노트북 동생한테 팔고, 파손된 노트북을 받기로 했는데 이제 받았다.

노트북 상판과 하판은 경첩(힌지)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노트북 힌지 파손은 대체로 이 경첩이 파손된게 아니라 경첩을 나사로 고정시킨 플라스틱 연결부가 뜯겨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저가형 노트북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며, 특히 노트북 화면 크기가 크고, 노트북을 열 때 중앙이 아닌 한쪽 구석으로 열게 되면 약간의 뒤틀림이 발생하는데 이게 누적되다 보면 파손이 발생한다.

파손은 상판 - 힌지 / 하판 - 힌지 두 경우에서 발생할 수 있다. 동생 노트북은 상판 - 힌지쪽이 파손된 상태.

열고 닫힐때 힌지 한쪽이 안 움직여 뒤틀림이 심하게 일어난다. AS 센터에 가져갔더니, 수리비 30만원 정도를 불렀다고한다. 2020년에 구입 가격이 대충 60~70만원이었고, 지금 만약 신품 판다고 하면 40~50이면 살 듯 싶으니 당...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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