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봉쇄? "위기경보 격상 가능성 열어둬"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시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와 같이 봉쇄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현재 '경계'단계인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기엔 이르다면서도 조정의 가능성은 열어뒀다.또 대구,걍북 지역의 음압병상이 부족할 때에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시설을 활용하기로 했다.대구-경북 확진자 18명 중에서는 15명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14명이 31번째 환자와 같은 교회에 다녔고 1명은 병원 내 접촉자였다.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대구,경북 지역의 음압병상이 부족한 경우 '부산,울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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