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 죽은 다리 선죽교 단심가 이방원 하여가 정도전 이야기


정몽주 죽은 다리 선죽교 단심가 이방원 하여가 정도전 이야기

오늘은 정몽주가 죽은 다리 선죽교와 정몽주의 결의를 보여준 단심가, 이에 맞선 이방원의 하여가 마지막으로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성계가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쿠데타를 일으켰고 1392년에 조선이 건국되었습니다. 위화도 회군부터 조선 건국까지 약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 시기의 대표적인 인물로 세 사람을 뽑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정몽주와 이방원, 정도전입니다. 마지막까지 고려에 충성을 다한 정몽주와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힘쓴 정도전 그리고 이성계의 다섯 째 아들인 이방원 이 세 사람은 어떤 관계였을까요? 먼저 정몽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정몽주는 우리나라 성리학의 창시자이자 외교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한 유능한 외교가였습니다. 정몽주의 업적은 고려에 성리학이 처음 들어올 당시 성리학을 탁월하게 이해하고 소화함은 물론이고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유학을 보급했으며 개성에 5부 학당과 지방에 향교를 세워 교육 진흥을 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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