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2박 3일 여행 올해와 작년 (22년도 21년도)

<<22년도 21년도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 울진 바다 영양 근처 울진 바다에 낚시하러 왔다. 미끼도 없이 낚싯대만 던지만 주먹만 한 물고기가 낚싯대에 주렁주렁 달려온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진짜다 마냥 신기한 욱이 낚시는 제대로 해보진 못했지만 생선을 많이 만진 걸로 만족.... 낚시도 지겨웠던 모양인지 모래놀이할 거라고 해변가로 나왔다. 여긴 해변이라기보단 다른 외국? 사막? 같은 느낌이라 색다른 곳이네~ 날이 너무 뜨거워서 낚시는 접고 몇 마리 안 잡은 생선은 다시 바다로 방생~ 영양 드라이브 삼촌이 잡아준 곤충 잠자리와 메뚜기? 집게벌레? 뭐지? 곤충 사냥꾼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곳 영양은.. 밤만. 되면 사슴벌레. 집게벌레 물방개? 곤충들이 불빛을 보고 날아온다 곤충채집하고, 눈으로 보고 만져 볼 수 있는 곳! 곤충 무서워했던 욱이가 이곳에서 곤충과 친해졌다 그리고 이날이 우리의 영양 마지막 밤이었다. 마지막은 캠프파이어로~ 옥수수 고구마 구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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