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쉐이크 (바나나,우유,병아리콩,강황) 이하선침샘수술후 저염식 단백질식단

오늘은 평일인 수요일인데 휴무다! 그래서 아침부터 늦잠도 자고 여유롭다. 고로 우리아들에게 어서 일어나라! 어서 유치원 갈 준비하자! 밥 먹자! 이런저런 잔소리를 안해도 되는 날이다 ㅎㅎ 아침부터 여유롭게 우리아들이 병아리콩 쉐이크를 만들어 줬다 기특한 녀석 (엄마를 위한다고 쓰고 본인이 직접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라고 생각한다) 인도에는 안가봤지만, 인도음식은 먹어봤다, 강황을 넣어서 그런지 인도음료 같다! 미리 삶아둔 병아리콩이 반찬통으로 3통이나 더 있다! 남편이 콩을 물에 불렸는데,,,, 너무 많은 양을 물에 뿔려버려서 매일마다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양이다.. 오늘은 두유 대신 우유를 넣고 바나나를 넣었다 어제밤에 생바나나 먹고 턱이 아려와서..먹다가 남겼다.. 남긴건 남편 뱃속으로 넣었다 ㅋㅋㅋㅋ 콩이랑 같이 갈아버리면 바나나향의 단맛만 조금? 나겠지 해서 넣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 울엄마가 나 먹으라고 사다주고간 강황! 엄마는 밥 할때 강황 한숟가락을 넣고 밥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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