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아침 유치원 회사 지각하지 않기 등원·출근 준비

우리집 시계는 10분 더 빨라요 워킹맘인 내게 아침은 눈 뜨자마자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르고.. 항상 아이에게 재촉하고 여유롭지 못 한 아침이다. 9시 30분에 유치원에 도착해야 나도 출근했을때 지각을 면할 수 있는데.. c 우리는 항상 9시 30분에 집 밖을 나섰다 고로 나는 항상 회사 지각쟁이였다c 뭐가 문제일까 어떻해야 회사 지각을 안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내가 조금 더 일찍 일어나볼까? 워킹맘인 나만 생각하다가 문득 아들이 혼자서 유치원갈 준비를 하고 혼자서 알아서 척척 하면 아침 시간이 좀 더 여유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10분이라는 여유를 주자! 시계 공부를 위해 일부러 숫자가 나와있는 시계를 구입했어요 편하기는 디지털 시계가 편하긴 하지만..! 시계 덕분에 5단 구구단만 다 외웠어요 ㅎㅎㅎㅎ 우리집 긴 시계바늘 분침을 10분 더 앞으로 돌렸어요 지금은 9시 30분처럼 보이지만 실제 시간은 9시 20분입니다 우리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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