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스마트폰 '양날의 검이다'


군대의 스마트폰 '양날의 검이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군대라는 조직을 배워봅시다. 보통 휴대폰 사용시간은 일과가 끝난이후입니다. 석식 이후에 행정반이나 지통실에서 잠금장치로 보관해두었던 휴대폰을 불출해줍니다. 그러면 하루종일 하고싶었던 카톡과 전화를 하고 소통을하면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그런데 휴대폰을 매일 사용하다보니 딱히 전화를 하거나 SNS를 안해도 되는 일상이 찾아와버린 용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운동을 하거나 영상을 보면서 자기계발을 하는 용사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정말 취지도 건전하고 효과도 톡톡히 하는 것 같은데 과연 군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군은 노출되면 안되는 아주 폐쇄된 대기업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국토를 방위하고 국민과 재산을 보호’해야하는 임무가 있기에 부대시설이나 주요군사자료 등이 노출되면 안됩니다. 그런데 휴대폰은 이런 보안을 가장 취약하게 만드는 양날의 검인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국방망(인트라넷)을 사용하는 국방부의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큰 장본인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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