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일기 쓰기. 2021.09.18


밀린 일기 쓰기. 2021.09.18

시험이 끝나고 별 생각없이 살고있다. 그리고 일도 없기 때문에 딱히 기록할것도 없었다. 그래도 사진이 있으니 정리해봐야지. 9월 11일 시험이 끝나고 무지성 립프린츠. 아마 합격일거다. 열심히 했고 가체점 결과 나쁘지 않았다. 빌런와인~ 내가 마실까 했지만 다른형이 마실거라하니 스틸은 따로 안하도록 하겠다 ^^ 그리고 양고기 머거봄 마싯엇다. 고수도 겁나마싯섯다. 9월 13일 백신 맞음 화이자. 아프다 팔. 열은 없었음. 무난하게 지나간듯? 9월 14일 와인사러옴 사실 와인사려다가 위스키나 사봤다. 리뷰써야지. 괜찮은 느낌으로 찍힌 사진. 9월 16일 처음으로 혼자 멀리 여행가봄 종완이형 만나러 마산갔다. 운전해서 가는데 5시간걸림. 행문이형이 요리해줌. 존나마싯섯다 이말이야. 술도 존나마싯섯다 이말이다. 아 형이랑 소주를 마셧어야 했는데... 그리고 피자도 시킴. 오 생각해보니 오랜만이라 잘 못먹은듯. 내가 강박이 생긴것 같다.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다. 나중에 또갈거임. 9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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