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산, 거제도 2박 3일 여행 - 2022.08


부산, 마산, 거제도 2박 3일 여행 - 2022.08

부산, 마산 2022년 8월. 출장의 일도 있고, 갈 일도 있어서 다녀온 부산 그리고 마산이다. 내려가는 길이 좋았다. 하늘도 좋다. 그리고 들린 진주. 그냥 스쳐 지나갔다. 좀 둘러보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피곤했다. 부산. 일단 호텔부터 잡았다. 너무나도 피곤했다. 그냥 아무거나 방을 달라고 했는데 남은 것이 코너 룸이라고 한다. 덕분에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지인분과 같이 온 화현동이라는 이자카야. 음식이 너무 맛있다. 그래서 조금만 먹고 마시려던걸... 참을 수가 없었다. 2병 오픈~ 다 마셨다. 사장님도 말 잘 통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대로 가기에는 아쉬워서 포장마차 거리를 왔다. 이런 포장마차 감성... 오랜만이다. 예전에 중랑역에서 가봤는데, 그 이후로는 갈 일이 없었는데 신선했다. 부산이면 대선이지! 오랜만에 마셔보는 거 같은데 안 본 사이에 라벨이 바뀌었다. 그리고 해장용 해물탕. 맛있는 하루였다. 2일차. 일단 호텔을 나와서 여기저기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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