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는 요양중 ~ 언능 낫자 울 꼬맹이


은비는 요양중 ~ 언능 낫자 울 꼬맹이

안녕하세요 금비은비 모녀의 언니 진이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이런저런 일이 많아~ 정신이 없었어요 현재 금비는 잘지내고 있구요 은비는 지지난주부터 병원투어를 했답니다 아랫배에 불룩하게 표시가나고 만지려고하면 비명을 지르고 그래서 병원에 퍼뜩 달려갔죠 서혜부탈장이라고 하네요 당일 바로 수술했답니다 며칠전 실밥을 풀고 소독약과 연고를 받아왓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 적외선치료기를 집에서 받고있어요 다행히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은비가 더워하지 않네요 ㅎ 은비가 없는동안 밥도 잘안먹고 기운이 없던 금비는 은비가 오고나서 옆에서 기절하듯 잤답니다 이제야 금비도 밥을 양껏먹고 은비는 뭐 말할것없이 현재는 건사료를 오독오독씹을 정도로 회복이 많이 되었습니다 ~^^ 노령견 아이들은 하루하루 긴장을 해야해요 저희아이들도 그날 컨디션에따라 몸상태가 달라져서 항상 습도며 방에 온도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답니다 은비금비가 컨디션이 돌아오면 ~ 그동안 못갔던 여행을 천천히 다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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