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금비야 훨훨날아가자


사랑하는  금비야 훨훨날아가자

사랑하는 금비야 16년을 함께 내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마지막 가는날까지도 큰소리 한번 내지 않고 언니가 자는 사이 가버렸구나 아직도 따뜻한 너의 체온이 나는 믿기지 않지만 마지막을 내곁에서 보낼수있어서 다행이다 언니는 괜찮아 너와 산책했던 추억이 있고 좋아하는 고구마도 먹여줄수 있어서 너에게 해줄수 있는걸 많이 한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단다 언니는 많이 슬퍼하지 않을꺼야 왜냐면 너의딸 은비가 언니 곁에 있잖니 은비도 언니가 잘보살필께 언니 알잖아 지극정성인거 매일 너를 만지고 안고 마지막까지 너를 품안에서 보낼수있어서 감사했다 금비야 이제는 젊을때처럼 신나게 뛰어 놀거라 신나게 뛰어서 강아지별에 누구보다 빨리 도착하거라 그리고 가끔 생각나면 언니곁에와서 놀다 가거라 내새끼 내사랑 널 항상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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