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도 잘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비 언니입니다 새해 잘 보내셨나요 저도 집에서 타종식을 보고 거실에서 폭죽도 보았답니다 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며 다시금 열심히 힘내보자 다짐했어요 신년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저는 금비를 케어하던 시간이 빠진 만큼 바쁘게 살아가던 하루의 시간이 너무 많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청소도 먹는 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금비가 없으니 그 남은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었어요 "이제 쉬엄쉬엄해도 돼 그동안 바쁘게 살았는데 조금 여유롭게 하면 돼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고 쉬고 싶으면 쉬고" 이 말이 쉽지는 않지만 23년도에는 은비랑 못 가본 여행도 가보고 나한테 못썼던 시간도 써보려고 합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말이죠 은비도 씩씩하게 잘 적응해 주고 있어요 제가 어딜 가든 조금만 퇴근시간이 늦어도 난리가 나지만 그래도 제 옆에 꼭 붙어서 제 말에 귀 기울여주고 친구같이 딸같이 위로가 됩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올 한 해 무탈하게 건강하게 힘든 일이 생겨도 금방 툴툴 털고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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