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날

안녕하세요 비비 언니입니다 저는 주말에 행사 참가와 은비와 함께 나들이로 거의 블로그를 하지 않아요 금비 은비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제가 약속했던 한 가지는 주말에는 꼭 나들이를 가자 건강할 때 비비모녀와 여행을 하자 그렇게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금비가 떠나기 한두 달 전까지도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다녔고 계절 따라 금비 은비를 데리고 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녀요 은비도 아는지 남자친구가 오는 주말에는 남자친구 곁에만 있어요 주말은 김은비 씨가 되어요 ㅎ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은비와 가을여행을 준비 중이어서 어제 테스트 삼아 늦은 오후에 상주로 여행을 떠났어요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고생을 하기도 했고 은비와 가을 여행 시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는 상주에 행사가 있어서 은비와 같이 밤 산책을 떠났어요 이쁜 사진도 많이 찍었으니 은비 이웃분들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비비 언니도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주말에 쉬지 못한 직장인은 잠시 멍타임을 오늘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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