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씨쏘부부] 2024 새해를 맞이하는 신혼부부의 하루


[여행하는 씨쏘부부] 2024 새해를 맞이하는 신혼부부의 하루

여행하는 씨쏘부부 2024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cc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c 인스타를 통해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희 부부는 연애 시작부터 생일을 포함한 어떤 기념일도 챙기지 않아요. 2022년 1월 1일 결혼 전 유일하게 해돋이를 보러 갔던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어떤 날짜를 지정해두고 축하하면 저희 부부 성격상 점점 화려해질 테고 먼 미래에 언젠가는 축하하는 날이 부담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정한 룰이었어요. 마주 본 얼굴에서 보이는 사랑 가득한 시선 추운 날 따뜻하게 잡아주는 손 집에 오다가 생각나서 사 온 꽃 한 송이가 서로의 기억에 더 오래 남아 행복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딱히 새해가 주는 설렘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늘 그래왔듯이 새해 인사 없이 평소처럼 하루를 보냈어요. 이젠 얼음 위를 누비는 남편. gif 낮엔 아이스 링크장에서 몸을 풀며 처음 얼음 위를 걷던 모습이 떠올라 웃으며 놀리기도 하고 리리를 얕보지 마라!! 저녁엔 오락실로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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