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은연의 생각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진 않는 거 같아요 비오면 같이 쳐져요 한 땐 비올때면 감성도 있고 좋았는데 비올때면 햇살이 비추는 날이 그립곤 해요 (어제 이야기죠? 어제 감성폭발 .. 너무 )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이젠 인간관계에 깊이 생각하지는 않게 된 거 같아요 인간관계는 물처럼 흐르게 두라는 말씀을 듣고 나서요 돌아보면 저는 항상 10을 줬다 생각했지만 8 90을 주는 사람이더라구요 저를 이해하고 조심스러워진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 어떠한 생각을 계기로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살다보면 인연인 사람들은 남게 된다는 말, 공통적으로 느끼는 그런데 지나갔다고해서 아닌 인연도 아니었던 거 같아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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