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40개월] 말느린 아이 영어발화 중국어발화 (feat. 엄마표 가정보육)

중국어가 중국어로 뭐에요? 워낙 말이 늦게 트였덧 지라.. 28 개월 즘부터 할 수 있는 의성어까지 적어가며 총 몇 단어를 구사하는지 기록하던 눈물겹던 시간이 있었더랬습니다 .. 30개월즘부터 본격적으로 표현언어가 대폭 늘고, 두 문장을 구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지금 40개월이 넘어가는 저희 아이. 외국어는 어느 정도의 발화 수준인지 점검차 포스팅을 해봅니다. 1. 외국어에 대한 관심 영어, 중국어에 대한 개념이 확실해지고, 세상에 모든 사물? 들이 여러 방식으로 표현된다는 큰 틀이 머리속에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요즘 부쩍 책을 읽다가, <아이의 질문들> 엄마 한국어가 영어로 뭐야? 중국어로 중국어가 뭐에요? 영어로 영어가 뭐야? 이런 질문들을 하고 그에 맞는 영어나 중국어를 말 하기도 하구요. 2. 영어 발화가 부쩍 많아짐 사실 저희 집엔 전집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추피 전집 하나가 있구요. 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권수였고. 영상은 노출 전이고, 기관에 다녀본 적이 ...

원문링크 : 39, 40개월] 말느린 아이 영어발화 중국어발화 (feat. 엄마표 가정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