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햇병아리의 첫 수영 도전기 [10] - 거의 연장수업, 홀딩, 다시 찾아온 물 공포증, 배영

흐흠 지금까지 매 회차 착실하게 포스팅을 썼고 9월부로 새마음 새출발 9회차 포스팅을 썼지만 . . 왕초보 햇병아리의 첫 수영 도전기 [9] - 새 수영복, 담 걸림, 신입등장, 눕지말기 새 마음 새출발 9월 첫 수영이 시작되는 날이었다 아 근데 잠을 제대로 잘못 잔것이 이거 담걸렸다 싶더라 ... blog.naver.com . . . 그 이후로는 드디어 매 수업마다 적을 수 없는 귀차니즘이 찾아오고야 만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수영일기를 봐주신 여러분 감ㅅ...) 매 회차마다 써도 나의 주저리 분량은 매번 나와서 꽤나 다양한 일들이 있는데 9월 말이 된 지금은 여태까지 안썼으니 오죽하겠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요 사건 위주로 기억을 부여잡고 스타트 10회차 수업에 있었던 일 - 9.7 이날도 11시 수업이 끝나고 난 뒤 남아서 연습을 하려고 킥판을 잡았는데 강사쌤이 나보고 오늘은 12시 보강학생 수업하는 날이라 남는 레인에서 1시까지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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