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해빗 9일차


미라클해빗 9일차

오늘은 새벽에 탄 냄새가 나서 벌떡 일어 났어요.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불이 났더라구요. 뉴스 찾아보니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것 같아요.벌떡 일어난게 얼마만인지...냄새 때문에 오늘은 나가지 않고 간단한 스쿼트랑 플랭크로 10분 운동했네요.공부하라고 잔소리만 했지 똑바로 봐주지 못해서 맘먹고 밀린 문제집들 채점 하고엄마 없을때 해야 할 일을 포스트잇에 적어놨어요.(깜빡 말 안했더니 결국 안했더라구요 ㅋㅋ)밀린 포켓중국어도 녹음하고..아이들 밥은 끼니라도 챙기자는 마음에 해물짜장을 만들어 놓고!8시반 출발~얼마만에 서울까지 나가보는건지..지하철 타는게 생각보다 힘드네요.다들 마스크 쓰고, 말도 없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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