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리산맛집,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오리주물럭을 먹을 수 있는 산청 금화원

우리 혜인쒸는 일 년에 휴가가 3일 밖에 없다. 그리하여 내가 연차를 내고 혜인이랑 평일 데이트 출발 오랜만에 산청으로 출발하기 전에 스팅어 휘발유도 좀 넣어주고 (확실히 지난주, 저지난 주보다는 리터당 금액이 내렸다.) 평일이라 그런지 도로가 한산하다. 주말에 지리산 계곡에 가면 차 엄청 막히는데... 하지만 평일에 놀기 위해 주말에 일하고 싶지는 않다는 우리 혜인쒸 그러고는 평일, 주말 다 놀고 싶으시단다. 달려라 달려 단성 IC를 지나 국도, 산길을 달려 드디어 도착 금화원펜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609 055-972-7798 금화원펜션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609 펜션과 식당을 같이하고 계시는 듯하며, 여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다. 우리가 제일 처음 도착하여 계곡물소리가 잘 들리는 아래쪽 자리를 선택 아래쪽 자리로 가는 길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원래 명당은 길이 험한 법이다. 구경은 주문부터 하고 합시다. 별도 예약 주문은 하지 않...

원문링크 : 산청 지리산맛집,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오리주물럭을 먹을 수 있는 산청 금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