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7-230309] 글에 귀여운 멍멍이들 나옴

3월 7일 화요일 점심은 또 부어치킨 치킨샐러드 오늘도 민주비타민과 여씨의 마우스와 함께... 그리고 넘 따가워서 결국 맘먹고 병원을 감 근데 햇빛 알러지때 다니던 병원... 의사는 ㄱㅊ은데 간호사가 너무 별로라는 얘기많던데 보통 그런거 잘 안믿는데 갔더니 진짜 아니더라... 심지어 진료시간으로 써있는데도 끝났담서 쫓겨남ㅠ 그래서 다른 병원왔음 대기하면서 찍은 제모 가격표 근데 여기도 별로임ㅋㅋㅋㅋㅋ 의사가 겁나 멀찍이서 날 보면서 피부 멀쩡하다함 멀리서 보면 다 멀쩡해 얼척없어... 계속 아프다니까 "알러지반응이예요 뭐때문인진 몰라요 화장품 바꿨어요? 다낫고 나서 그거 발라봐요 또 뒤집히면 그거때문임" 이럼 진짜 얼척 그리고 알러지약과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줌 너무 별로야 다신 안가... 차라리 최대한 일찍 간호사가 별로인곳으로 돌아가겠음 이정도 진료는 나도 봄 그냥 담부턴 처방받은 연고나 얇게 발라야지 3월 8일 수요일 오늘은 인스타툰을 봄 월-루 아니고 시장조사차^^ 근데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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